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프트 4 데드 (문단 편집) == 기타 == 제작진이 직접 밝히진 않았지만 [[새벽의 저주]]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화염 공격과 가스통의 폭발이 매우 위협적으로 나오는 것이 대표적. 달리는 좀비 영화의 또다른 선구자인 [[28일 후]]의 감염자들은 기본적으로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불이 붙은 상태로 주인공을 추격해오는 괴랄한 생명력을 보여주는데, 새벽의 저주의 좀비들은 전통적인 "움직이는 시체"로 머리만 있는 상태에도 움직일 정도로 생명력이 무지막지함에도 불구하고 유독 화염과 폭발 공격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 여성+자극하면 맹렬하게 공격한다는 특성을 가진 "위치"는 (영화의 스페셜 영상에 나오는) 하키 모자를 쓴 여성 좀비를 연상시킨다.[* 기둥에 묶인 여성 좀비에게 멀쩡한 인간을 보내서 죽게 만들고 이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해서 방송국에 보냈는데, 방송국에서 이걸 틀어버렸다.] 보통 FPS게임은 스킨을 적용하면 자신의 화면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스팀을 이용하지 않는 우회접속(…)~~비정품?~~을 하는 경우 스킨의 스크립트 문제로 접속을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마음 편히 즐기고 싶다면 스킨은 일절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암울한 배경과는 달리 왠지 코믹한 점도 숨겨져 있다. 캠페인의 피날레에서 사망한 플레이어는 부활할 수 없는데, 이때 캠페인을 클리어하면 엔딩 크레딧에 '''애도를 표합니다. [닉네임]'''이라고 나오니 암담하기 그지 없다.[* 캠페인을 클리어 했을때 아무도 무력화 되거나 사망하지 않았다면 "생존자들이 탈출했습니다!" 라고 나온다.] 또한 스크롤이 모두 올라가면 나오는 메시지는 '''이 영화 촬영에 총 XXXX마리의 좀비가 죽었습니다.'''이다. 거기다가 캠페인 시작할 때 로딩중에 나오는 건 해당 캠페인을 영화화한 포스터이며 플레이어는 누구누구 역할이라는 것까지 적어놔서 대 놓고 좀비영화인 척하고 있다(...). 한국 정식발매 패키지판은 19금 딱지를 붙여놨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레지스트리로 '''틴버젼'''을 발동되게 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 덕분에 좀비들의 몸엔 불도 제대로 붙지 않고 피튀김도 거의 없으며 몇초만에 시체까지 사라진다. 이걸 푸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스팀에 시디키를 등록 후 스팀계정으로 다시 다운받는 방법, 레프트 4 데드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19금 체크 해제 레지스트리를 구해 등록시켜 하는 방법이 있다. 후자가 제일 속 편하다. 전자는 운이 좋을 때는 빠른 속도로 다운로드가 끝나지만 재수 없으면 5시간이 넘어가는 일도 벌어진다... 스테이지들을 진행하는 내내 이전의 생존자들이 벽에 써놓은 낙서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안전지대에 많은데, 모두 보면 게임의 배경을 대략이나마 알 수 있다. 아무래도 모든 사태의 원인은 정부의 비밀군사실험 때문인 듯하며, 현재 정부는 무력화되어 손을 쓸 수 없는 것 같다. 1.0.0.8 패치에서는 대규모 '''좀비''' 패치가 이루어졌다. 탱크와 위치를 동시에 나오지 않게 한다든가, 좀비들의 밀리어택의 데미지를 평준화 했다든가...그런데 25일 플레이에선 탱크와 위치가 동시에 등장했었다. ~~어?~~ 자막으로 위치의 흐느낌소리 + 탱크의 울부짖는소리(?)가 몇초 간격으로 나왔었다. 그래도 실제 등장은 다른 모양. 게임 자막 설정을 켜 두면 게임이 훨씬 편해진다. 설명 자막과 청각 장애인용 전체 자막이 있는데 전체 자막은 목적에 걸맞게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며, 이것만 주시하고 있어도 특수좀비의 접근같은 건 모조리 알아챌 수 있다. 1.0.1.5 버전까지 패치가 나왔다. 1.5 버전에서는 신 맵인 충돌코스(Crash Course)가 추가 되었으며 이 맵은 총 2장으로 이루어져 있다.(더불어 맵 길이도 긴 편.) 충돌코스가 캠페인에 추가됨으로 우리는 레프트 4 데드 이야기가 무자비 - 충돌코스 - 사망자(?)로 이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충돌코스 시작시 헬기 조종사가 좀비화됐다는 언급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5 패치 이후 방장이 콘솔이나 기타 메뉴를 열면 게임이 일시 중지된다.(...) 매우 성가지만 잠시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더불어 대전모드에서는 각 특수좀비의 능력치 쿨타임이 팀원들에게 보여져서 팀워크가 더 잘 맞는다. 그래픽처리에 CPU를 많이쓰는 [[소스 엔진]]중 최초로 멀티코어 CPU를 그래픽 완벽히 지원한 게임이며, 지포스6000번대/라데온x1000번대에 도입된 신기술을 쓰기 시작한 것도 이 게임이다. 2018년 8월 22일에 뜬금없이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는데, 게임 스크립트 일부가 수정[* 생존자가 특수 좀비를 죽이거나 특수 좀비가 생존자를 죽였을때 뜨던 '''XX님이 YY님을 죽였습니다.'''가 '''처치: XX→YY'''로 변경되었다.]되고 미번역되었던 부분들이 번역되었다. --그래도 신경은 써주나 보다.-- 여담으로 커버 아트에 감염자의 손은 안드레아 위클런드(Andrea Wicklund)라는 여성 개발자의 손을 모델로 썼다. 이건 L4D2 에서도 동일. 2021년 10월, [[터틀락 스튜디오]]는 해당 게임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홍보하는 [[백 4 블러드]]를 출시하였다. [[DEAD BY DAYLIGHT]], [[Dying Light]] 등에서 레프트 4 데드의 캐릭터가 콜라보되기도 했다. [[레프트 4 데드 2|후속작]]과는 달리 PC버전과 엑스박스 360 버전의 메뉴 화면 배경으로 사용된 맵과 분위기가 현저히 다른데 PC버전은 처음 런칭하면 [[https://youtu.be/5CGqSkckg_4|메인 테마곡]]과 함께 특정 맵이 배경으로 등장하는 반면,[* 배경으로 사용된 맵이 3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초창기에 사용된 기본 배경이 있고, 두번째는 최후 방어선 업데이트로 최후 방어선 맵의 등대로 교체됐으며, 세번째는 충돌 코스 업데이트로 해당 캠페인의 맵으로 바뀌었다. 충돌 코스가 가장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캠페인인 관계로 현재 PC버전의 배경 맵은 충둘 코스의 것으로 고정되어 있다.] 엑스박스 360 버전은 일반 버전과 [[GOTY]] 에디션 각각 다른 맵을 배경으로 사용하며,[* 일반 버전은 [[레프트 4 데드/맵/무자비|무자비]] 첫번째 챕터의 길거리, GOTY 에디션은 최후 방어선 맵에 등대로 가는 길 부분을 배경으로 사용했다. 일반 버전 것은 길거리에 좀비가 대략 3~4명 밖에 없는 반면 GOTY 에디션 쪽은 좀비 수가 훨씬 많은 대다가 일부 좀비들은 서로끼리 싸우는 연출까지 있다.] 메인 테마곡은 절대로 안나오고 대신 좀비가 내는 울음소리(?)와 해당 맵들의 배경 효과음 들만 나온다.[* 일반 버전은 배경상 비가 내리기에 비 내리는 소리가 나오고 GOTY 에디선 쪽은 딱히 배경 효과음은 잘 안 들리지만 좀비 수가 많은 탓에 좀비 소리만 들린다.] 배경으로 사용된 맵이 다르다는 점과 메인 테마가 안 나온다는 것, 그리고 배경 효과음 밖에 안나오는 차이밖에 없지만 그것 만으로도 엑스박스 360 버전의 메뉴 화면이 훨씬 으스스하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https://youtu.be/aQzNvblTHX0|PC 및 엑스박스 360 버전을 포함한 역대 메뉴 화면 배경 모음집. 후속작의 배경까지 포함되어 있다]]. 홍보용 트레일러를 겸하는 인트로 영상이 사실상 게임의 튜토리얼 역할을 할 정도로 게임 내 매커니즘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흐느끼는 소리로 존재를 파악할 수 있고 손전등 불빛에 자극받아 난폭해지는 위치를 시작으로, 멀리서 혀로 팀원 하나를 무력화시키는 스모커, 소리와 불빛으로 좀비를 자극하여 끌어모은 후 폭발하는 수류탄, 멀리서 빠르게 달려드는 헌터, 잘못 건드리면 경보를 울려 좀비를 끌어모으는 차량, 존재감부터 압도적인 탱크, 그 탱크의 어그로를 일부러 끌어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다는 점까지. 특수 감염자는 부머를 제외하면[* 하지만 간접적으로 표현은 했는데 빌이 부머의 담즙을 확인하기 위해 만져보자 프란시스가 몸에 뒤집어 쓰는게 어떠냔 비아냥을 하면서 부머에 대한 능력을 간접 표현했고 이후 빌이 프란시스의 조끼에다 담즙을 닦는 행동을 하는데 이때문에 일반 좀비들이 퍼져버린 담즙 냄새를 바로 알아채서 어쩌다가 오는 것도 아닌 처음부터 한번에 올려오는등의 좀비 웨이브를 일으키는 요소로서 나오게 했다. 처음 보면 그냥 어쩌다 좀비떼가 온걸로 보겠지만 실제 플레이에서 부머 토사물에 맞고서 좀비들이 몰려들게 만드는걸 보면 인트로의 내용이 조금이나마 납득되는 부분까지 나온다.] 모두 특징과 공략법까지 설명하고 있고, 보조무기인 수류탄의 활용법과 웬만하면 차는 쏘지 말라는 친절한 팁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게 없다. 후속작인 레프트 4 데드 2 역시 트레일러에서 게임의 주요 매커니즘을 잘 설명하고 있어[* 새로 등장하는 특수 감염자인 자키, 스피터, 차저가 모두 등장하며, 머드맨이나 CEDA 요원, 광대 등 특별 감염자도 나온다. 특히 CEDA 요원은 불길 속에서 걸어다니며 불에 강하다는 특징까지 간접적으로 설명. 전기톱, 도끼 등 근접무기가 추가된 것도 알 수 있고 위력도 절륜하다는 걸 스모커 처리 장면에서 각인시킨다.] 이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데, 반면 정신적 계승작을 표방한 백 4 블러드는 오히려 트레일러의 내용이 게임과 정반대라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비판을 받았다.[[https://youtu.be/J8_c3WzZw1U|#]]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